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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동해향교, 공기 2575년 추기석전 봉행

최성규 기자
2024.09.29·4분 읽기·조회 28

 

시장, 국회의원, 원임 전교와 헌관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석전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향교(전교 김화수)는 9월28일(토)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부자 탄강 2575주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추기석전은 ‘행례(行禮)’를 시작으로 초헌관 김화수 동해향교 전교가 대성지성문성왕(공부자)과복성공(안자)·종성공(증자)·술성공(자사자)·아성공(맹자)의 신위 앞에 꿇어앉아 세 번 향을 사르고 폐비를 올리는 의식인 ‘전폐례(奠幣禮)’가 이어졌다.

 

초헌관이 5성위에 작을 올리고, 대축 임승규 장의와 해설축 고동숙 장의가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初獻禮)’에 이어 아헌관인 김종태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회장이 5성위에 작을 올리는 ‘아헌례(亞獻禮)’를 했다. 종헌관인 이건삼 동해향교 성임회 회장이 5성위에 작을 올리는 ‘종헌례(終獻禮)’와 분헌관 전인 김득수, 전학 임병천, 전학 안승호, 전학 최양헌이 동·서 종향위에 꿇어앉아 향과 작을 올리는 ‘분헌례(分獻禮)’가 함께 계속됐다. 이어 초헌관이 음복위에 나아가 복주와 조육을 받는 의식인 ‘음복수조례(飮福受胙禮)’가 이어졌고, 대축인 임승규 장의가 변과 두를 거두며 ‘철변두(徹籩豆)’를 진행했다.

 

초헌관이 축문과 폐백을 불사르고 땅에 묻는 의식인 ‘망예례(望瘞禮)’를 마지막으로 알자 김태호 장의가 초헌관에게 의식을 마쳤음을 아뢰는 과정인 ‘예필(禮畢)’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됐다.

 

이어서 곽연철 집례의 사회로 일반행사에서 ▶김화수 전교 인사말 ▶김종태 성균관유도회동해지부 회장 축사 ▶이철규 국회의원 축전낭독 ▶헌성금품 기탁자 호명을 끝으로 추기석전을 마무리했다.

 

추기석전에는 김화수 전교,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박주현 동해시의회 의원, 김기하 강원특별자치도 의원, 서순원 동해시 교육장, 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향교재단 이사장, 박재두 성균관 원임 부관장, 홍경표 성균관 원로, 김흥기 성균관 고문, 전병기 원임 전교, 홍동표, 김종문 성균관 고문, 전주완 원임 전교와 김종태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회장, 최종수 동해시노인회장, 김종곤 NH농협 동해시지부장, 신혜영 전 유도회 동해지부 회장, 이건삼 동해향교 성임회 회장, 김대종 동해시전통문화팀장, 장의와 내빈, 유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관은 아래와 같다.

 

▶초헌관 동해향교 전교 김화수 ▶아헌관 성균관유도회동해지부 회장 김종태 ▶종헌관 동해향교 성임회 회장 이건삼 ▶분헌관 ▷동종향 분헌관 전인 김득수 ▷서종향 분헌관 전학 임병천 ▷아국 동종향 분헌관 전학 안승호 ▷아국 서종향 분헌관 전학 최양헌 ▶집례 전학 곽연철 ▶대축 장의 임승규 ▶해설축 장의 고동숙 ▶묘사 장의 이대진 ▶알자 장의 김태호 ▶찬인 장의 김종문 ▶사세 장의 서순희 ▶정위 ▷봉향 전학 구혜령 ▷봉로 장의 장광철 ▷봉작 장의 김성영 ▷전작 장의 박상형 ▷사준 전학 정의선 ▶동종향위 ▷봉향 장의 강성필 ▷봉로 장의 장지수 ▷봉작 장의 김영자 ▷전작 장의 심영호 ▷사준 전학 박미하 ▶서종향위 ▷봉향 장의 장경순 ▷봉로 장의 김연하 ▷봉작 장의 홍정진 ▷전작 장의 천홍중 ▷사준 장의 김승주 ▶아국 동종향위 ▷봉향 장의 김경수 ▷봉로 장의 김순경 ▷봉작 장의 김대흥 ▷전작 장의 김석순 ▶아국 서종향위 ▷봉향 장의 오윤기 ▷봉로 장의 최두환 ▷봉작 장의 정상교 ▷전작 장의 민애숙 ▶시보격고 장의 이국연이 수고했다.

 

김화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인류의 사표이신 공부자의 탄강일을 맞이하여 성현들의 숭고한 공덕을 기리는 추기석전에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유림들이 참석하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했다.

 

 

 

금번 추기석전은 동해시의 후원으로 동해향교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