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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남원 단군성전관리위원회, 단군대제 봉행 및 개천절 기념행사 거행

조남훈
2024.10.07·2분 읽기·조회 22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원 단군성전관리위원회(위원장 양수현)는 지난 10월3일 단군대제 봉행과 개천절 기념행사를 남원시의 행정기관, 자치단체장, 남원향교 유림 및 다수의 내외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자치행정국 김재연 국장, 문화예술과 김경숙 과장과 강유정 팀장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의회 이정린, 임종명 도의원, 남원시 문화원 김주완 원장, 남원향교 전교 김시열, 성균관유도회 남원지부 이동수 회장 등 많은 유림과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봉행 제관분정은 초헌관 김시열 남원향교 전교, 아헌관 임종명 도의원, 종헌관 조남훈 성균관유도회 남원지부 부회장, 축관 정형석, 집례 이일엽, 찬인 양장욱, 사준 박강주, 봉향 공재권, 봉로 정경수, 봉작 김선자, 헌작 윤정옥, 전작 남숙자, 직일 소순일 등이 각 제관들의 역할을 엄정하게 분정하여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이종규 부위원장의 내빈 소개와 함께 시작됐으며, 양윤식 총무의 사회로 개천절 기념행사가 이어졌다.

 

양수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단기 4357년 개천절을 맞아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1985년 관리위원회 결성을 회고했다. 그는 국조 단군 한배검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이 넓고 높은 대덕과 지혜로 민족의 화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군 정신을 국가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임을 밝히며, 참여자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본 기념행사는 민족의 정신적 유산을 기리며, 지역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성대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