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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영덕문화원, 이동 국악공연 성대히 개최

이영근
2024.10.17·2분 읽기·조회 22

 

 

김두기 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국악 앙상블 민요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십천 풍물단의 길놀이 겸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사물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최서윤 국악인이 액막이 타령을 부르고 있다.

 


 

영덕문화원(원장 김두기)은 지난 10월11일 오후 4시 영덕군 축산면 천리미항으로 소문난 축산항 영덕북부수협 물양장 넓은 쉼터에서 축산면민과 외부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이동 국악공연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십천 풍물단의 길놀이 겸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축산항 곳곳에 풍악을 울리자 집안에 있던 많은 분들이 모여 행사장에 준비된 의자에 앉거나 서서 노래와 춤사위를 따라 하며 이날 하루를 즐겼다.

 

특히 영덕군 대표로 경상북도 어울누리 한마당에 참여한 줌바댄스팀의 활기찬 율동은 여러 사람들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였으며 오십천 풍물단의 사물놀이, 계면가락 도드리 향 공연, 버꾸춤, 축산항 어민들의 액막이를 비는 최서윤 씨의 액막이 타령, 흥취무, 뱃놀이 민요의 향연 등은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축산 1,2,3리 이장 및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가 축산항에서 자주 있어야 항내의 화합과 풍어를 가져오는데 큰 힘이 된다"며 김두기 문화원장에게 요청하자 김두기 원장은 "이렇게 주민들이 화합하고,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공연은 해마다 해 오고 있지만 이번 공연을 계기로 내년에는 더 알차고 풍성한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공연 뒤에는 많은 주민들이 남아 무대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