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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추기 선현지 견학차 강릉향교 방문

정경원 기자
2024.10.24·2분 읽기·조회 23

 

명륜당에서 권혁기 전교의 황영사를 듣고 있다.

 


 

 

대성전 앞에서 봉심을하고 있다.

 


 

 

권혁기 전교, 송중섭 전교가 삼상향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성전 안에서 대성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경포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10월24일 장의, 명륜대학 학생 등 67명이 선현지 견학 목적으로 강릉향교를 방문했다.

 

일행은 아침 7시 30분 수원향교에서 대형버스 2대로 출발해 11시 강릉향교(전교 권혁기)에 도착 봉심을 하고 강릉향교 대성전과 명륜당 등 부속 건물을 살펴봤다.

 

봉심 전 명륜당에서 권혁기 전교는 환영사에서 “청명한 가을날 강릉향교를 방문해 주신 수원향교 유림 여러분께 강릉향교 700여 유림과 같이 환영한다. 강릉향교는 몇 가지 가치가 있는 향교다. 봉심이 끝나면 직접 보시면서 강릉향교 실체를 잘 이해해 주기 바란다. 수원향교는 석전을 우리 향교와 다르게 특별히 잘 한다고 들었다. 내년 석전 때는 꼭 방문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수원향교 송중섭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 크고 전통 있는 강릉향교를 방문해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일행을 따뜻하게 환영해준 권혁기 전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서 권혁기 전교는 ‘강릉향교 의례집’과 ‘강릉향교 실기’, ‘향교 요람’ 등 책을 송중섭 전교에게 전달하며 강릉향교를 잘 이해해달라고 했다.

 

이어 대성전에서 봉심은 권혁기 전교와 송중섭 전교가 헌관을 맡고, 제집사는 강릉향교 홍성삼 장의가 집례, 어수강 장의가 대축, 주영일 장의가 알자, 김인태 장의가 봉향, 정우철 장의가 봉로를 맡았다.

 

봉심 후 주문진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경포대에 들러 넓은 바다와 호수를 보며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19시경 무사히 수원향교에 도착해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