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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정읍향교, 전통혼례 거행

오흥녕
2024.10.29·2분 읽기·조회 32

 

전통혼례가 진행되고 있다.

 


 

정읍향교(전교 김성록)는 지난 10월26일 오전 11시 30분 명륜당에서 정읍시의 후원으로 전통혼례를 거행했다.

 

한국의 고유한 결혼식 풍습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혼례는 주인공인 신랑 장현 군과 신부 나나 양이 전통의상과 소품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장면 속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성록 전교가 직접 집례를 맡았으며, 설정구 명인 고광명씨의 축하공연 후 대례홀기에 의거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서로 진행해 참석하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찬사를 보냈다.

 

신랑 장현 군은 “우리의 결혼식이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신부 나나 양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이 순간을 나누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객들은 “전통혼례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신랑, 신부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는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내용 제공 안태현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