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경북향교전교협의회, 제15회 유림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성료

대상에 권오준(남, 77세) 씨

오흥녕
2024.11.03·3분 읽기·조회 23

 

 

김명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오준 대상 수상자(왼쪽)가 도지사를 대신한 이중헌 문화예술과 종무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향교전교협의회(회장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는 지난 10월30일 상주유림회관에서 제15회 경상북도유림서예대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성대히 마쳤다.

 

 

영예의 대상은 한문 부문 권오준(남, 77세, 구미)씨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상, 최우수상은 문인화 부문 강명희(상주) 씨가 박성만 경상북도의회의장상, 우수상은 성재환(상주)·박순덕(경주)· 조식연(상주) 씨가 (재)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상, 특별상 4명은 한글 부문 구경모(구미), 한문 부문 김석문(경주)·엄봉흠(예천)·금동윤(상주) 씨가 강영석 상주시장상, 삼체상(서체의 3종류) 곽수영(성주)·박순현(경주)·남순모(경주) 씨가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상, 초대작가상은 송고흠(예천) 씨, 우수향교 노력상은 봉화향교(전교 금장락), 장려상은 총 26명, 특선 64명 69점, 입선 83점 등은 김명희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경상북도유림서예대전은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고자 경상북도향교전교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향교재단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향교 후원으로 지난 7월 21일 특별상 이상 입상자의 현장 휘호를 거쳐 최종 발표를 하여 시상식과 함께 11월3일까지 상주유림회관과 상주향교 명륜당, 동재와 서재 등에서 총 224점을 전시하였다.

 

 

개전식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복연 씨는 현장 휘호의 중요성과 함께 “유림 어른의 작품이 모두 훌륭하였으며 건전한 여가선용과 심신 단련을 겸한 인격수양에 최선이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김명희 회장은 “우리 상주의 선조들 가운데 큰 서예가인 조선 전기 시·서·화 3절로 명성을 얻은 일계 채무일(蔡無逸), ‘5세 신동’이란 별명을 얻은 남계 강응철(康應哲), 또 3절로 이름난 이재 조우인(曺友仁), 조선 후기 팔분체로 명성을 날린 식산 이만부(李萬敷) 선생 등을 소개한다. 후학들로서 열심히 수련하여 유림으로서의 자질과 이러한 전통문화를 후계세대에 전승하자.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내용 제공 곽희상 상주향교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