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 공부하다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11월8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기선 원임감사,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안은숙·김선애 장의, 곽명자 수강생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맹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맹자(孟子) 21 성지시자(聖之時者)편 ‘孟子曰伯夷는 目不視惡色하고 耳不聽惡聲하며 非其君不事하고 非其民不使하여 治則進하고 亂則退하여 橫政之所出과 橫民之所止에 不忍居也하며 思與鄕人處에 如以朝衣朝冠으로 坐於塗炭也니라 當紂之時하여 居北海之濱하며 以待天下之淸也하니 故로 聞伯夷之風者는 頑夫廉하고 懦夫有立志니라 : 맹자가 말하기를, 백이는 눈으로 나쁜 색깔을 보지 않고 귀로는 나쁜 소리를 듣지 않으며, 자기가 바라는 임금이 아니면 섬기지 않고 자기가 바라는 백성이 아니면 부리지 않고서 잘 다스려지면 진출하고 혼란해지면 물러가서 거슬리는 정치가 나오는 곳과 거슬리는 백성이 머무는 곳에 참아 살지 않았으며, 시골 사람들과 거처 하기를 생각할 때 조정의 관복을 입고도탄에 앉아 있는 것처럼 생각했었다고 한다.(정치가로서 구제 못한 부끄러움) 은나라 마지막 주왕 때를 당하여 북쪽 바닷가에 살았으며 세상이 깨끗해지기를 기다렸다고 하므로 백이의 풍습을 들은 사람은 탐욕스러운 사람도 청렴하였고 나약한 사람도 의지를 정립할 수 있었다고 한다’ 등을 두 시간에 걸쳐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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