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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이천향교, 갑진년 기로연 재현행사 개최

오흥녕
2024.11.19·2분 읽기·조회 16

 

 

기로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천향교(전교 김대식)는 지난 11월15일 오전 11시 이천축협한우프라자2층 연회장에서 갑진년 기로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원,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최상권 경기도향교재단 이사장, 한덕찬 이천시원로자문위원회 의장, 김정부 전 국회의원, 최석홍 설봉서원 이사장 등 각계 단체장과 150여 명의 지역 어르신과 원로들을 모신 가운데 창송연주단(단장 주영식)의 아코디언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로연 재현행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식 전교는 개회사에서 “충효와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또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이 기로연을 통해 계승할 수 있어 다행이며, 원로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참석한 어르신과 원로들께 만수무강을 축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최종수 성균관장은 격려사를 보내 “효 사상과 경로의식을 되찾고,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기로연의 향존장으로 추대된 노희석, 김병진 원로는 올해로 구순(九旬)을 맞이한 유림의 원로로 향교 장의로 활동하고 지역에서 이장, 노인회장, 유도회 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헌신 봉사하고 사회교화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했다.

 

식순에 의해 유공자 표창으로 유림 공로자들을 위로하였고, 헌주례에 이어 한승남 고문의 축시 낭송으로 향존장의 덕망(德望)을 칭송해 기로연의 기품을 높이고 잔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김대식 전교의 수주근배에 이은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의 작주근배로 원로분들에게 축원을 올렸다. 향존장께는 예물로 유건도포 세트와 청려장을 증정했으며, 유도회 각 지회에서 추대된 원로 11명에게 청려장을 증정해 풍성하고 즐거운 기로연이 됐다(내용 제공 임종연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