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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2024년 전패례 재현 및 기로연 행사 개최

오학선
2024.11.21·3분 읽기·조회 30

 

 

전패례 재현 행사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현감이 되어 말을 타고 돌고 있다.

 


 

 

헌관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삼상향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현용행)는 지난 11월14일 오전 10시 기로연 식전 행사로 현승구 성균관유도회 정의지부 회장이 주관하고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현감으로 모신 가운데 정의향교 풍물패를 앞세우고 오순문 현감은 말을 타서 읍성 안을 한 바퀴 돌아 정의향교 객사청 마당에 도착하는 전패례 재현을 실시했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부지사, 강연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병화 원임 성균관 부관장, 강상률 전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회장, 김하종 성균관유도회제주도본부 고문, 양성언 전 제주도교육감, 현성익 전 제주도의회 부의장, 문영호 (재)제주향교재단 이사장, 박용모 21C 유교문화발전연구원장, 허익선 제주유학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유림, 관광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김명수 총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로연 재현행사 및 시조창, 민요 전통춤 공연 순으로 이뤄졌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조인자 상임위원) ▲경과보고 ▲시상(장수패 강창현, 도지사 표창 김용일·조인자, 도의회 의장 표창 안재민, 성균관장 표창 이용일·현동훈·고희봉, 교육감 표창 남병오,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표창 함정옥·문창오) ▲개식사 ▲축사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현용행 회장은 개식사에서 “우리 고유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경로효친 충효사상 고취와 유림사회 발전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도내 거주 80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조금이나 위로가 되길 바란다. 효(孝), 제(悌), 충(忠), 신(信), 예(禮), 의(義), 염(廉), 치(恥)라는 유교의 근간을 지탱하는 여덟 가지의 덕목이 사라져가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개최함에 지원 협조를 해주신 문영호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이사장 외 유림기관 및 유관단체와 각 유림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