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향교, 갑진년 기로연 개최

윤홍석 전교가 인사를 하고 있다.

최재훈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청려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재훈 군수가 팔순을 맞은 유림에게 술을 드리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지난 11월19일 오전 10시 30분 달성유림교육원 강당에서 기로연을 열었다. 1부 행사로 한광일 강사의 웃음 치료, 스트레스 치료 방법으로 노년의 건강 관리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2부 행사는 박흥병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문묘 향배, 내빈 소개, 청려장 수여, 전교·유도회장의 인사, 군수·군의회 의장의 축사, 작헌례 순으로 진행됐다.
3부 행사는 성균관여성유도회달성지부(회장, 하현순)에서 겨울철 보양식인 추어탕을 곁들인 진찬을 마련해 오찬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윤영현 군 노인회장,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 ,곽호탁·김상화 원임 전교, 곽기욱 유도회장, 하현순 여성유도회장, 최상국 청년유도회장 등 유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홍석 전교는 인사말에서 “바쁜 군정에도 함께해 주신 최재훈 군수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 유림지도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팔순을 맞아 청려장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기로연은 조선시대부터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풀어 온 행사에서 유래되어 현풍향교에서도 매년 기로연을 개최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경로효친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재훈 군수는 축사를 통해 “유교문화 대중화에 힘써 주신 윤홍석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 윤리와 문화를 지키고 후손들을 바르게 이끌어 주시는 어르신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께서 튼튼하게 다져 주신 기반들을 토대로 더욱 빛나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오늘 청려장을 받으신 유림을 비롯한 모든 분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진 작헌례와 오찬을 마지막으로 갑진년 기로연 행사를 미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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