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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새해 인사차 정종복 기장군수 방문

1899년 기장군읍지 지도로 제작한 족자를 선물로 증정

김두호 기자
2025.01.16·3분 읽기·조회 22

 

 

기장군수를 방문하기에 앞서 이방호 전교 주재로 유림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오른쪽)가 '1899년 기장군읍지'를 담은 족자를 정종복 기장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한 유림들이 정종복 군수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이방호 전교와 정종복 군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월15일 오전 11시 이방호 전교, 정종영 유도회장, 김두호 사무국장, 성인수 의전수석, 문동조 총무수석, 김성조 교화수석, 노경구 연락수석, 이제호 섭외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와 성연호 감사가 함께한 가운데 정종복 기장군수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정종복 군수는 “유교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방호 전교님을 비롯한 기장향교 유림 여러분의 평안하심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했고, 이방호 전교는 “올 한해도 정종복 군수님의 건승과 ‘행복을 픔은 도시 미래를 여는 도시 기장군 건설’이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의 참석 유림 소개에 이어 이방호 전교는 지난 1899년(고종 36)에 제작된 <기장군읍지> 여지도를 발췌해 제작한 족자를 정종복 군수에게 전달하며 기장 고을의 찬연한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전달한 여지도는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이 최근 ‘[창간 56주년 특집-향교·서원이 새롭게 뛴다] ②부산 기장향교 “향교와 유도회는 같이 가야하는 한 몸입니다”’ 기사를 작성하며 기장향교의 조선 후기 및 근현대사 관련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의 국가 및 왕실 주요 자료가 보관된)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있는 기장 관련 자료를 수집하면서 김두호 사무국장과 의견 교환을 통해 만든 품목이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신년하례에서는 향교의 현황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가운데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은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향교에 보다 애정을 가져 주실 것을 말했고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노경구 연락수석장의, 성연호 감사 등의 유림은 향교가 봉착해 있는 사안들에 대해 건설적인 제언을 했다.

 

향교의 살림을 맡고 있는 김두호 사무국장은 고직사, 향교소유 임야, 월평부동산 관련, 일광횡게 유류지 등의 현안 설명, 향교 운영과 관련된 업무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져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정종복 군수는 힘이 닿는 데까지 도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