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수원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정경원 기자
2025.01.17·4분 읽기·조회 19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김선경 교육장이 서명하고 있다.

 


 

 

송중섭 전교가 서명하고 있다.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외삼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1월17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과 전통문화 바탕 수원 인성 E:공유학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김호겸 도의원과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 송준호 학교지원국장, 전창근 지역교육 협력과장, 강미향 장학사, 수원향교 송중섭 전교, 최승덕 유도회장, 오완수 총무수석장의, 류남용 교화수석장의, 이복균 여성유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필 사무국장 사회로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문묘향배, 인사 말씀, 축사,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공유학교 플랫폼을 통해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전통적 자원과 현대적 교육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수원 관내 학생들은 전통문화 기반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정체성과 창의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기본 인성 함양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수원 E:음 공유학교프로그램(지역 맞춤형)’을 운영해 12개 영역 171개 프로그램에 2,842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 영역은 과학, 미디어, 진로, 진로 직업, 체육, SW, 예술, 역사, 인성, 특수, 다문화, 창의 융합 인성 등 다양하다.

 

김선경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수원향교와의 이번 협약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대 교육과 접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을 경험하며 정체성과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할 수 있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송중섭 전교는“오늘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협약식에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을 환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향교에서는 오상지덕을 바탕삼아 효제충서를 교육하고 있다. 인성교육은 경술국치 이후 인성을 주제로 하는 교육 기능이 멈추었다. 오늘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약을 통하여 젊은 층과 어린이 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인성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향토의 역사인 향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김호겸 도의원은 축사에서“오늘은 경기교육에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원년이 아닌가 생각한다. 요즘 교육은 경제 위주, 입시 위주로 가장 소중한 인성이 부족하고 창의력이 부족하다. 오늘 협약식은 교육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