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향교 전통문화예술단 박영수 단장, 해남예총 회장 '출마'

해남예총 회장에 출마한 박영수 해남향교전통문화예술단장
해남향교전통문화예술단 박영수 단장(현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장)이 오는 2월 선출되는 해남예총 회장선거에 입후보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영수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해남예총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단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왔지만, 작금의 예총 상황을 볼 때 처음부터 끝까지 혁신하지 않으면 군민들로부터 영원히 소외되는 예총이 될 것 같은 안타까움에 이번 예총회장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해남예총이 시대변화에 뒤처져 발전적인 사고, 시대를 반영하는 대중의 응원도 없어 예총 존재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에 저는 해남예총 협력단체 전 구성원의 미래 청사진을 담고자 해남예총 회장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수 후보는 어렸을 때부터 국악에 심취, 국악협회에 20여 년 전 입회해 자랑스런 전남예술인 상 수상, 전국국악대회에서 판소리 신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뼈 속 깊은 국악인이라면서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인을 존중하고, 해남예총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 후보는 “지역에서만 머무르는 예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미 K-한류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였고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지혜를 배웠다”면서 “해남예총이 반목과 갈등을 넘어 해남 예술인들은 창작과 표현이 자유로운 예총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7개 각 지부의 예산을 과감히 증액, ▲각 지부의 활용 공간 확보, ▲각 지부별 정기적 워크숍을 지원 및 예총 총 단합대회, 선진지 견학 또한 연례화, ▲각지부별 진행 중인 계속사업 및 신규 발굴사업 적극지원, ▲7개 지부에서 주관 행사는 전권을 해당지부가 책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는 “회장에 당선되면, 해남예술인의 위상과 처우 개선은 회장의 당연한 기본 의무라고 생각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각 지부에 일임할 것은 일임하고 서로 협의할 것은 협의하여, 예총과 동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자존감이 있는 예술인이 되도록 반드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영수 후보는 ‘2023전라남도 자랑스러운 예술인상’ 수상, ‘2024여수진남전국국악대회 판소리 신인부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사)한국국악협회해남군지부장(현), 해남향교전통문화예술단장(현), 해남군씨름협회장 역임, 해남경찰서경찰발전위원장 역임, 새마을문고전라남도회장 역임, 새마을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만호조선소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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