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향교, 입춘방 행사 개최

양연모 전교가 입춘방 행사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내빈과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해 있다.

입춘방을 들고 동래향교를 순례하고 있다.

반화루에 입춘방을 게첨하고 있다.

외삼문에 입춘방을 게첨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래향교(전교 양연모)는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2월2일 오전 11시 반화루 앞에서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축하하는 입춘방 행사를 개최했다.
양연모 동래향교 전교, 송명우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 박진국 부산광역시향교재단 이사장, 김정환 충렬사 안락서원장, 김남규 평생교육원장, 양진만 향례원장, 김홍섭 편집위원장, 손호용 전례위원장, 박연숙 여성유도회장, 증경원장, 유림대표자, 장의, 유도회원, 일반 시민 등 내빈 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화 의전수석장의의 집례로 시보격고, 국민의례, 상읍례, 전교인사, 향교순례, 반화루·외삼문 입춘방 게첨 순으로 진행됐다.
양연모 전교는 인사말에서 “가정에 따뜻한 봄기운과 더불어 입춘의 새 기운을 받아, 경사스럽고 만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행사 참석자는‘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 적힌 입춘방(立春榜)을 들고 외삼문을 통과하여 대성전, 명륜당을 거쳐 반화루를 돌며 경사스러운 봄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반화루에는 ‘和氣自生君子宅 春光先到吉人家’, 외삼문에는 ‘天下太平春 四方無一事’ 입춘방을 게첨했다.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에게 사전에 준비한 입춘방을 나눠주고 봄을 기쁘게 맞이하는 축하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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