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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횡성향교, 2017년 기로연 행사

전남표 기자
2017.12.16·3분 읽기·조회 17

횡성향교(전교 이병곤)는 지난 12월14일 오전 11시 횡성향교 웨딩홀에서 관내 70세 이상 경우회원 및 유림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2017년도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규호 횡성군 군수, 이대균 횡성군의회 의장, 손호중 횡성경찰서 서장, 도 의원, 군 의원, 관내 각 기관단체장, 원임 전교, 전 지부회장, 횡성군민 및 유림 가족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1부 행사는 김영하 무용단의 한량무와 북춤, 가수 문영선의 노래와 민요메들리 등으로 흥을 북돋우면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2부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행배 ▶내빈소개 ▶이병곤 전교 개회사 ▶한규호 횡성군수 축사▶이대균 횡성군의회 의장 축사▶손호중 횡성경찰서 서장 격려사 ▶헌작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헌작례에서는 횡성군 노인회를 대표해 김천호 횡성읍분회장, 경우회를 대표해 이원식(93세) 옹, 유림회원을 대표해 한만천(91세) 원로회원에게 이창희 청장년회 회장, 홍성진 장의, 한상윤 장의가 헌작례를 올리고 내복을 선물했다.

 

이병곤 전교는 개회사에서 "올해에는 퇴임 경우회 회원과 읍·면 노인회 분회장님, 유림회원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횡성향교는 옛 경로행사인 기로연을 통해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도덕성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현대사회에 적응하고 전통을 배우고 후진양성을 위해 변화하는 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축사에서 "행사를 주관한 횡성향교에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향교가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균 횡성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그 동안 횡성향교가 인성교육과 전통역사교육에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횡성군 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여기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이 크다"고 말했다.

 

손호중 횡성경찰서 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횡성향교가 주관한 기로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이병곤 전교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광수 경우회장은 "향교에서 횡성경우회를 잊지 않고 초청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공직사회 경험을 활용하여 사회에 봉사하며 남은 여생 건강하게 열심히 살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도 기로연 행사는 횡성군의 지원으로 횡성향교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