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향교, 제1회 한시집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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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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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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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판 거창향교 전교(맨왼쪽), 신현권 사천향교 전교(맨오른쪽) 등의 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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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오른쪽 두 번째) 등 지방의회 관계자들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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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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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석자와 한시반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의향교(전교 김경두)는 지난 2월7일 오전 11시 충효교육관에서 제1회 한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경두 전교, 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 조대형·백원택·이옥수·신왕용 원임전교, 향교 장의, 유도회 지회장 및 회원, 성기옥 문학박사(한시 강사) 및 한시반 회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남도의원, 진병영 군수를 대신한 박중경 함양군 문화체육과장,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임채숙·정현철·양인호·정광석 함양군의원, 홍중근 안의면장, 김기종 안의농협 조합장, 김정판 거창향교 전교, 배용선 거창향교 의전수석장의, 강민구 함양의정신연구소장, 신현권 사천향교 전교, 조현석 사천향교 한시협회장 및 회원 다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두 전교의 내빈 소개에 이어 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이 한시집 발간을 위한 지난 1년간의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지난 2024년 3월8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기옥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개강한 한시반은 1년간 함양향교 전국한시백일장, 거창 전국한시현장백일장대회, 사천문화원 구암전국한시백일장, 보성향교 전국한시백일장, 광양향교 전국한시백일장, 창녕향교 전국한시백일장, 함양·안의·사천향교 합동시회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한편으로 여러 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400여 편 이상의 습작된 작품 중 이번 한시집 창간호에는 엄선작 250여 편이 수록됐다.
김경두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고운 최치원 선생은 인백기천(人百己千, 남이 백 번하면 나는 천 번 노력해야 한다)이라는 불후의 격언을 남기셨는데,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면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한 해 동안 한시를 배우고 익히며 함께 나눈 시간은 깊은 깨달음과 즐거움의 연속이었고, 오늘의 한시집의 오로지 회원들의 노력과 결실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은 “1년 전 개강 때 기대를 많이 하면서도 내가 한시를 지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강사님의 열의와 회원의 열정으로 작은 결실을 얻게 되었다. “그동안의 노력과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하게 되어 많이 기쁘다. 첫 작품집이고 책인 만큼 앞으로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인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대신한 박중경 함양군 문화체육과장의 축사 대독에 이어 김윤택 군의회 의장은 “존경하는 유림 어른 여러분, 글자 하나하나에 함축된 감수성과 상상력이 담긴 인문학적 자산인 한시를 더욱 널리 알려주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재웅 경남도의원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지역문화 유산을 널리 전파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한시는 우리 조상의 깊은 사유를 표현한 것으로 단순한 시집을 넘어 전통을 재조명 계승하는 기록물이 될 것이다. 안의향교는 지역사회 문화, 교육 중심지로 전통문화 책임의 중책을 갖고 문화 교육적 역할로 지역사회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에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고 밝혔다.
이어 석정 이종훈 유림과 동곡 박대홍 장의의 시 낭송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내용 제공 김경두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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