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향교, 전교·유도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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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하는 전교, 유도회장들이 좌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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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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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영택 전교와 가족, 향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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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교, 유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화순향교(전교 임영택)는 지난 2월25일 만화루 뜰에서 제37대 임영택 전교, 제22대 최영훈 성균관유도회 화순지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와 관내 학교장, 각 사회단체 기관장, 전남향교재단·성균관유도회 전남도본부, 전남지역 향교 전교·유도회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제36대 배남철 전교가 이임하고, 임영택 제21대 성균관유도회 화순지부 회장이 제37대 전교로, 제22대 최영훈 성균관유도회 화순지부 회장이 취임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화순군에는 화순향교, 능주향교, 동복향교 등 3향교가 있는데 3향교를 대표해 민윤기 능주향교 전교가 이임하는 배남철 전교와 신임 임영택 전교(전 유도회장)에게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임영택 전교는 취임사에서 “향교는 유학을 바탕으로 옛 선현들의 얼을 기리고 학문을 배우는 장소다. 인과 의를 기본으로 예를 실천하고,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수기치인에서 더 나아가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인으로 나아가는 데에 기본을 두고 있다. 전통을 계승해 나가며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후학의 교육에 적극 동참하며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남철 전임 전교는 이임사에서 “전교로 재임하면서 교육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인격과 재능을 가진 유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가능했다. 오늘 취임하신 임영택 전교님과 최영훈 유도회장님은 학문과 인격을 고루 갖추신 분이라 우리 향교의 무궁한 발전과 희망이 가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인사했다.
전교 이·취임식 후 제21·22대 유도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치러졌다.
최영훈 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향교는 교육보다 선현들의 뜻을 받드는 향사에 치중한 면이 있으나 우리 향교는 이러한 면을 탈피하고 교육하는 장으로 거듭났다. 전임 전교님과 유도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교학상장의 자세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화순향교는 임영택 제37대 전교, 최영훈 제22대 유도회장을 비롯해 조천형·조기운 유도회 부회장, 박상범·배승희 감사, 김금남 여성유도회장, 류정훈 청년유도회장, 조준현 사무국장 등의 차기 임원진이 이끌게 된다(내용 제공 박상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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