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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수원향교, 부설 명륜대학 입학 고유례 및 제34기 입학식 거행

정경원 기자
2025.03.07·4분 읽기·조회 19

 

고유례 참석자들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알자가 청행사 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사배하고 있다.

 


 

 

대축이 독축하고 있다.

 


 

 

참레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윤리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송중섭 명륜대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정환 시민협력국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이상은 교수가 시 낭송을 하고 있다.

 

 


 

 

 

입학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3월7일 오전 10시 10분 대성전에서 2025년 입학 고유례를 봉행하고, 이어 유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제34기 명륜대학 입학식을 거행했다. 

 

입학 고유례는 송중섭 전교, 최승덕 유도회장,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장의, 유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고유례 헌관은 송중섭 전교, 집례는 최지운 조직수석장의, 대축은 강신수 의전수석장의, 알자는 박헌영 장의, 봉향은 김동석 장의, 봉로는 곽정택 장의가 맡았다. 

 

주재필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임정환 수원특례시 시민협력국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최선영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 200여 명의 내빈, 강사, 입학생, 장의, 유림 등이 참석하여, 내빈소개, 강사소개, 개회,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 식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명륜대학장인 송중섭 전교는 식사에서"오늘 수원향교 부설 명륜대학 제34기 입학식에 참석하신 입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 향교 앞 묘정비에 ‘한나라의 역사는 교육의 역사이다’라고 밝혔듯이 수원향교는 이 지방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성현들의 가르침을 받들어 배우고 실천하는 인성 교육장이다. 올해 수강 신청 학생 수는 160명이 넘었다. 명륜대학 개교 이래 가장 많은 학생이다. 여러분은 여러 성현의 말씀을 듣고 암기하기보다 실천해야 한다. 조그만 일에서부터 실천할 때 오늘날 혼탁한 사회가 점점 밝아지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정환 수원특례시 시민협력국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좋은 교육과정을 좀 더 많은 세대가 같이 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행히 수원시민이 130만 명인데 130여 명이 수업받는다고 들었다. 명륜대학 교육은 배움뿐만 아니라 친교의 장인 것 같다. 여러 선생님 교육하시면서 건강도 잘 살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은 축사에서 “오랫동안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미풍양속을 지켜오신 유림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우리가 태어나서 삶을 다하는 날까지 배움을 떠나서 살 수 없고 배움을 멀리할 수도 없다고 한다.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명륜대학에서 많은 꿈을 이루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교수 대표로 이상은 교수는 “입학생 여러분 이번 학기 명륜대학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축하의 뜻으로 내가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는 시를 낭송하겠다”라고 말하고 시 낭송으로 입학식을 축하했다. 

 

금년도 교육과정은 165명이 입학해 유교 인문학반, 주역만, 한문반, 논어반, 맹자반, 한시반, 서예반으로 편성 일정은 3월7일부터 11월24일까지 교육한다. 

 

입학식을 마치고 참석자 전원은 인근 지정 식당에서 오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