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향교, 공기 2576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공기 2576년 춘기 석전대제를 마치고 참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전대제 봉행 전 행사를 기다리는 영월향교의 장의들

엄의현 장의의 집례에 의해 봉행이 진행됐다.

따뜻한 봄날,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하는 모습

제주를 따라 주는 사준의 정갈한 모습
영월향교(전교 엄인영)는 지난 3월9일 오전 10시 대성전 및 경내 일원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및 유림,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공기 2576년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 고진섭장의, 동향분헌관 김도형 장의, 서향분헌관 박상주 장의, 대축 정규택 장의, 봉향 이상훈, 엄태진 장의 봉로 엄해열, 엄도열 장의, 봉작 송대훈, 정형근 장의, 전작 박광식 송노학 장의, 사준 이경숙 전순희 장의, 알자 최기수 장의, 찬인 조태윤 장의, 묘사 엄재진 유도회장 등이 직분을 맡아 지역의 인사 및 원로, 유림이 함께한 가운데 엄의현 장의의 집례로 석전대제의 시작을 알리는 창홀에서 폐백과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까지 성심껏 봉행했다.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는 “지난주 까지 눈이 내리며 흐린 날씨였는데 오늘 석전을 맞아 화창한 봄 날씨에 많은 유림이 참여한 가운데 춘기석전에 참례할 수 있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영월향교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교육원과 향교의 현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만이 가지는 유교문화가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향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날 초헌관으로 봉행에 참석한 최명서 영월군수는 “유림이 지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영월에서 오늘 향교의 춘기석전대제를 보니 유교의 전통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가 올바르게 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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