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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고유 엄수

김두호 기자
2018.01.02·2분 읽기·조회 9

고유례를 올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목동 전교가 부복한 가운데 이방호 축관이 고유축의 예를 올리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새해 첫 날을 맞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고유례를 올렸다.

이날 김세국, 김재근, 구석기 원로와 신태근 원임 전교, 백상철, 정정일, 한성도 역대 유도회 지부회장, 박장순 원임 모성계장, 유림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이 감찰, 이방호 향토사학자가 대축, 오삼수 성균관 전학이 집례, 김창식 원임 장의가 알자, 김수만 감사, 김영수 원임 장의, 허재식 장의가 각각 봉향, 봉로, 찬창의 소임을 맡았다.

이날 거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고유는 성균관의 업무 하달에 발맞춰 적극 동참하게 되었으며 현수막 제작, 고유축문 등은 성균관의 표준 사양을 영달받아 시행했다.

한편 본 고유례는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만큼 향교의 의례규정에 입각해 시행하였으며 새해 첫 날 부산 지역에서는 민간단체가 시행한 처음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