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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남원향교, 계묘장의 이임식 및 을사장의 취임식 시행

양윤식 기자
2025.04.02·2분 읽기·조회 18

 

을사장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다.

 


 

 

이임식을 가진 계묘장의들과 김시열 전교가 함께했다.

 


 

 

 

취임식을 가진 을사장의들과 김시열 전교가 함께했다.

 


 

 

 

 

 

 

 

김시열 전교가 축하와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원향교(전교 김시열)는 4월2일 오전 9시 을사장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대성전에서 봉행했다. 

 

올해 향교에 입교하는 신임 을사장의 취임을 알리는 경사스러운 일을 대성전에 공부자에게 알리는 고유례의 헌관은 김시열 전교, 집례 공재권, 대축 이종규, 찬인 양윤식, 봉향 양장욱, 봉로 김희만 장의가 맏았다.

 

고유례를 마친 후 강학당에서 김시열 전교와 유학수 성균관 고문을 비롯한 단체장들과 각 지회장, 유림과 장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장의 이임식과 을사장의 취임식을 함께 시행했다. 

 

올해 교육과정을 마치고 이임하는 계묘장의(6명)는 김봉수, 최정열, 방문수, 방금원, 최권범, 송희자 장의이다.

 

을사장의(15명)는 황갑연, 김용길, 손연자, 이성숙, 한명길, 유중근, 서세원, 오재명, 유승운, 마우천, 임봉호, 하태원, 김문호, 양재철, 박재석 장의이며, 앞으로 2년 동안 선현에 대한 제향을 통해 교화기능을 습득하고, 남원향교 명륜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다음, 향교 유림으로 활동하게 된다.

 

남원향교는 1410년(태종10)에 설립돼 615년간 공자님을 비롯한 18분의 선현을 모시고 제향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자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유교문화를 계승해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에 바탕을 둔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관을 확립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바람직한 미래사회를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