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해남향교, 통천최씨 사우 ‘대산사’ 제향 봉행
손은수 기자
2025.04.03·2분 읽기·조회 45

(앞줄 왼쪽부터)박영두 종헌관, 이종택 초헌관, 윤송현 아헌관, (뒷줄 왼쪽부터)손은수 장의, 강상선 집례, 김상대 축관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에 大山祠가 있다. 해남향교에서 매년 음력 3월 5일에 제향을 올리며 배향하는 통천 최씨 사우이다.
4월2일 해남향교에서는 대산사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대산사는 박천하 원장(전 해남향교 전교)이 봉직하고 있으며 이날 제향의 제관으로는 해남향교 유림인 초헌관에 이종택, 아헌관에 윤송현, 종헌관에 박영두, 집례에 강상성, 축관에 김상대, 색장의에 최갑규, 찬인, 봉향, 봉로에는 통천 최씨 후손 최동섭 씨 등 본손들이 복무했다.
해남향교 파견 장의에는 손은수 해남향교 전 청년회장이 참례했다.
이날 제향은 집례의 홀기에 따라 먼저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종헌관이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 그리고 초헌관의 음복례(飮福禮), 망료례(望燎禮) 순으로 진행됐다.
박천하 원장은 제향을 마치면서 “오늘 최운해 장군을 비롯한 대산사 배향 신위께 올리는 제향에 정성껏 임해 주신 헌관 및 제집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예를 다한 통천 최씨 본손들의 효성이 잘 전해 졌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제향을 위해 도열해 있다.

제향에 앞서 헌관, 제관들의 입취위

알자의 인도에 따라 헌관들이 들어서고 있다.

초헌례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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