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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우리 향교에 이런 유림 있다 - 정읍향교 허점곤 장의

최기우 기자
2018.01.23·1분 읽기·조회 10

석전을 봉행하고 있는 허점곤 장의(오른쪽 맨 앞)

 

정읍향교(전교 성하문)에는 여러 유림회원들이 있어 유교문화를 지키고 전승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그 유림회원들 가운데 특별한 유림이 있다. 허점곤 장의(74)가 주인공이다.

허점곤 장의는 성균관 전학, 전인으로 41세에 정읍향교에 입문해 유교문화 계승과 창달에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30여 년간 삭망분향례와 석전대제에서 집사[찬인]를 맡고 있으며 향교의 각종 행례를 이끌고 있다.

또한 젊은 시절부터 한문을 열심히 수학해 전북한시회원으로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풍진작, 도의생활 함양, 미풍양속의 고취에 모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허점곤 장의는 정읍향교의 보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