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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원, 조손가정 등에 쌀 전달

홍천의 미래 청소년... 큰 희망 꿈꾸고 건강한 성장 소망

정희섭 기자
2018.01.23·3분 읽기·조회 10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와 음악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청년유도회 유림들이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 나눔 활동으로 홍천강수라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 청년유도회 유림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만우 섭외수석장의, 차재철 원임 홍보수석장의, 전상범 부회장, 원동욱 봉사부장, 황영래 행사부장은 1월23일 홍천읍사무소에서 김형목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장, 남궁호선 홍천읍장 등 음악협회 회원들과 함께 홍천맞춤형복지 프로젝트 나눔활동을 펼쳤다.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와 음악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유도회 유림들은 홍천읍맞춤형복지팀과 홍천관내의 조손가정 및 홀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등 맞춤형복지 선정작업을 거쳐 이날 희망이 담긴 홍천강수라쌀 100포(250만원 상당)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하며 지게로 희망을 전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정된 가정 일부에 직접 배달했다.

하루 앞선 22일에는 홍천군청을 방문해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랑의 쌀 250포(575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총 350포(10kg. 825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이번 맞춤형 나눔활동은 지난 12월말 (사)한국음악협회홍천군지부가 주최한 ‘2017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송년 자선음악회’의 기부금과 특별찬조금 등으로 마련됐다.

홍천향교 청년유도회는 해마다 불우이웃 집수리봉사, 고교생 봉사동아리 활동운영비 지원, 학생장학금지원, 소외계층 후원 및 연탄봉사 등을 하는 등 2016년에는 학생이 많은 다가족 불우이웃에게 희망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으로 이사 및 집개선 봉사와 소외계층 연탄지원봉사를 펼쳤고, 2017년에는 맞춤형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적장애우와 90세의 할아버지가 계신 집에서 시골집 수세식 화장실 신설과 도배 및 집수리봉사(700만원 상당)를 전개했으며, 회원 개인별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동욱 봉사부장은 “홍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큰 희망을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실질적 도움이 절실한 조손가정 및 홀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등을 맞춤형복지로 지정·선정하게 됐다”며 “홍천음악협회와 함께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맞춤형복지로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준 홍천음악협회와 유림들께 고마움을 표현한 홍천읍행정복지센터장인 남궁호선 홍천읍장은 “조손가정과 홀부모가정 등의 학생과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홍천읍 맞춤형복지사업의 좋은 환경과 영향을 주신 기회로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