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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경남 산청 신안정사 수료식

정기민 기자
2018.01.29·2분 읽기·조회 25

권영복 원장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지도강사 이완규 선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교동에 있는 신안정사(新安精舍)에서는 지난 1월27일 신안학당(원장 권영복) 개강 2주년 기념 수료식이 있었다.

신안학당은 한문경전 강학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배운 바를 실천하고자 하는 유생들이 모여 학문을 연마하고 있으며 지난 2년의 과정을 거쳐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됐다.

주요 강사진은 한학자인 남주 이기상, 수헌 정태수 선생에 이어 맹헌 이완규 선생이 지도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손성모 전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와 역대 단성향교 전교, 박우범 도의원과 군의원, 유림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안학당에서는 2018년부터 다시 논어강좌를 개강해 강학을 이어간다.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군의회 의장은 이날 선비의 고장 산청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