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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2018년도 경북유림 신년교례회 성료

김영근 성균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도 참석해 격려...

오병두 기자
2018.02.04·4분 읽기·조회 19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좌로부터 여섯 번째)과 예정수 유도회총본부회장, 경북 유림들이 떡케익 절단식을 하고 있다.

 

손영봉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손영봉)가 주관하는 ‘2018년도 경북유림 신년교례회’가 지난 2월2일 오전 10시 김영근 성균관장과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유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 컨벤션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구방송 이명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학술행사로 장윤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경북인의 자기의식과  기질’ 강연과 박흥식 대구한의대 교수의 ‘장원방의  인물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식전행사로는 경북도립예술단의 앵무춤과 소고춤이 공연돼 참석자들의 우레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념행사도 이명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내빈소개 ▶세배(상읍례) ▶신년휘호대회(서예가 최채량) ▶국민의례 ▶목적문 및 실천강령 낭독 ▶개회사 ▶환영사 ▶축사 ▶떡 케익 절단식 ▶건배사 ▶기념촬영 ▶오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손영봉 경북청년유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영남 지역의 학문정신과 경북유림 신년교례회를 위해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면서 “우리의 작은 다짐이 나비효과가 되어 경북의 선비정신과 상무정신의 책무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올바른 기업윤리의 사회 풍토 조성에 청년유림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축사를 통해 “조선 인물의 반은 영남이며,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에 있다. 구미학(선산학)의 존재와 학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유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시대 상황을 응변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시대정신을 주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도 축사를 통해 “선비의 고장 경북 구미에서 성균관 경북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장원방 인물과 경북인 기질에 관한 학술강연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경북청년유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경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성칠 정책기획실장은 "첨단 산업도시 구미에서 '장원방과 영남지역의 학문정신'이란 주제로 학술강연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 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장주 행정부지사,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회장, 임대식 성균관청년유도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청년유도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백승주 국회의원, 이철우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도 참석해서 경북청년유도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우리나라 유림 최고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북청년유도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성칠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노진환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도립예술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서예가 최채량 선생이 휘호하고 있다.

 

2018년 신년휘호 "청풍고절(淸風高節:맑은 바람의 높은 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