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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부산지역 무연고자 공영장례 봉행

부산광역시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의 공동협약에 따른 사업에 유교 대표로 참여

김두호 기자
2025.05.23·2분 읽기·조회 49

 

 

김두호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실행위원이 독축하고 있다.

 


 

 

성인수 의전수석장의가 헌작하고 있다.

 


 

 

행례를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공동대표회장 정산 스님) 소속 유교 종단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5월23일 부산영락공원 공영장례식장에서 무연고자에 대한 공영장례 봉행으로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이방호 전교와 정종영 유도회장의 사전 지도와 학습과 김두호 국장(성균관 전인, 성균관 윤리위원)의 의례집전 및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김진환 재무수석장의, 노경구 연락수석장의 등 유림들의 참례로 진행된 이날 일정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공동대표회장 정산 스님)가 공동협약을 체결해 진행 중인 ‘안녕한 부산’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정산 공동대표회장과 권오희 사무국장이 유교, 불교, 성공회,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과 협의해 당번 달(月)을 정하고 시행하고 있던 중 유교의 해당 월에 실시됐다.

 

의례 간소화의 일환으로 재배▶점촉▶삼상향▶헌작▶독축(발인)▶고축(告祝)▶재배 순으로 진행된 이날 장례 봉행은 김두호 국장의 집전과 발인축, 성인수 의정수석장의의 고축, 김진환 재무수석장의의 봉향 봉무, 노경구 연락수석장의의 봉로 봉무 속에서 고인의 안녕한 영면을 위해 최상의 예를 표했다.

 

유교 종단을 대표해 기장향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부산시의 ‘안녕한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과 아름다운 사회 구성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부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