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헌 이정동 소장 유물 특별전 청어람전(靑於藍展) 성황리 종료

이번 특별전의 알림 포스터이다.

차강 박기정 선생의 작품이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작품이다.

이정동 대곡고미술연구소장이 전시장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지난 5월9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 전시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원용묵 원주전통문화교육원장,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 3주년을 맞아 대곡헌 이정동(대곡고미술연구소장) 소장 유물 특별전을 (5월9일-31일까지) 청어람전(靑於藍展) 문방사우, 문방사색을 전시했다.
전시장에는 서예대련(書藝對聯) 此江(차강) 朴基正(박기정) 선생의 작품 顯世傳文種(현세전문종) 齊家有法規(제가유법규) : 세상에 글 잘하는 것을 널리 펴고 집안을 바르게 다스림에 법규가 있게 한다), 无爲堂(무위당) 張壹淳(장일순) 선생의 天心樂(천심락, 하늘과 마음을 즐기다) 등 서예 작품과 문방사우색(붓, 벼루, 먹, 종이) 분관, 약, 저울, 고서적, 등진대 등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곡헌 이정동 고미술 연구소장은 고미술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다녀 수집한 유품이 3천여 점에 이른다고 하는데, “때로는 고가에 매입한 유물이 가품으로 판정 났을 때는 화도 나고 허탈감에 빠지기도 했다”라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번 특별전에는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경향 각지에서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끝으로 “소장품 중에서 가장 아끼고 귀중하게 여기는 작품은 어떤 것이냐?”고 묻자 “无爲堂(무우당) 장일순 선생이 써주신 天心樂(천심락)이다”라고 밝혔다.
이정동 대곡고미술연구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원주시청에 정원석을 가증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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