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제1회 가족음악회 '시시각각' 개최

박정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지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국악과 재즈를 부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떡메를 치고 있다.

여성유도회 회원들이 "오란다 쌀강정"과 떡을 만들어 내고 있다

도장파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여성유도회 회원들이 찰떡과 오미자 차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유림들이 참석했다.
광주향교(전교 기호석)와 (사)대한민국 광주광역시청년유림회(대표 박정하)는 6월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주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광주향교 유림, 광주광역시 그리고 5개 지역(동·서·남·북·광산)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향교 가족음악회 '시시각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산청,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남구청의 국비 및 지방비 보조를 받아 광주향교와 (사)대한민국 광주광역시청년유림회가 함께 진행하는 2025년 국가유산활용사업이다.
이날 사회는 TBN 광주교통방송국 윤지현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식전행사(OX 퀴즈)▶내빈소개 및 향교사업소개▶본행사(가족음악회, 코노바 포트폴리오,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체험부스(향교 관련 OX 퀴즈, 나만의 도장만들기, 전통음식체험, 떡메치기 등)▶광주향교 및 시시각각 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박정하 (사)대한민국 광주광역시청년유림회 대표는 인사말에서 "광주향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위치한 유서 깊은 유교 교육기관으로 고려 말 또는 조선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는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들에게 유교 교육과 예절을 가르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현재도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 전통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한국의 유교문화와 건축미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러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광주향교를 중심으로 한 문화유산활용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단순히 유산을 보존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콘텐츠와 결합하여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으로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광주향교를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독한 축사를 보내 "광주향교 가족음악회가 열리는 것을 축하드린다. 비 소식으로 불편함은 없으실지 걱정도 하였습니다만 가족과 음악이 있다면 궂은 날씨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청년유림회에서 더욱 정성껏 준비해 주셨으리라 믿는다. 박정하 대표님, 김병내 청장님, 기호석 전교님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음악회는 '2025, 우리고장국가유산활용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우리 곁에 늘 함께하고 있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더 깊이 인식하고 느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의 자랑이자 국가유산인 광주향교에서 오늘 저녁은 음악으로 휴식하고 힐링해 보시기 바란다. 우리 시도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가족분들과 멋진 여름 밤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은 축사에서 가족음악회 '시시각각'에 이렇게 가족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도 여러 가지 바쁜 일정이 많으실 텐데 오후 시간인데도 참석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청년유림회 대표 박정하 대표께서 이런 좋은 음악회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광주향교 유림들이 더 젊어지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오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래서 광주향교가 전통과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이어가게 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즐겼고, 준비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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