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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삼척향교, 무술년 정월 초하루(설) 분향 예를 다하다

전남표 기자
2018.02.16·2분 읽기·조회 10

제집사가 사배를 하고 있다.

 


 

알자가 헌관을 인도하고 있다.

 


 

헌관이 관수 세수를 하고 있다.

 


 

정위 헌관 정연만 장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헌관과 참례자가 사배를 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최승교)는 2월16일(무술년 1월1일) 오전 6시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및 남녀 장의 3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무술년 정월 초하루(설) 분향을 봉행했다.

이날 설 분향의 정위 헌관은 정연만 장의가 복무했으며, 동종향 분헌관 전·후 이원재, 최기석 장의, 서종향 분헌관 전·후 최부규, 전제원 장의, 집례 최부현 장의, 정위 봉향·봉로는 지영순, 심상식 장의, 동종향 전·후 봉향·봉로는 이춘옥, 장영복, 최수정, 김우용 장의, 서종향 전·후 봉향·봉로는 임용자, 송경석, 이금옥, 장용수 장의, 알자는 송영호 장의가 복무했다.

분향을 마치고 최승교 전교는 명륜당에서 열린 강평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 무술년 설 분향에 많이 참석한 장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무술년 새해 덕담으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화두로 《대학(大學)》에 나오는 ‘수신(修身)·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를 전한다. 즉 가정의 화목은 가정을 다스리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자 사회생활의 근본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달성하기 위해 가정의 화목이 중요하다. 가정의 화목이 가정과 공동체(국가, 사회) 생활의 필요조건이다. 향교에서 배운 예(禮)는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에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읍례를 하고 있다.

 


 

최승교 전교가 강평과 새해 덕담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