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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인천향교, 2025 달빛공감음악회 개최

이제만 기자
2025.06.19·2분 읽기·조회 40

 

가야금앙상블 「그미」가 '금의환양'을 연주하고 있다.

 


 

 

 

 

한기윤 소리꾼이 난감하네를 열창하고 있다.

 


 

 

 

명 앙상블이 열창하고 있다.

 


 

 

 

「그미」와 「명 앙상블」이 공연하고 있다.

 


 

 

 

 

관중들이 감상을 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가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서승진)는 지난 6월18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달빛이 비치는 고즈넉한 초여름밤의 시간에 정형서 미추홀구 학산문화원장, 이태범 인천광역시향교재단 이사장, 서승진 전교, 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달빛공감음악회'를 개최했다.

 

1부 식전 행사는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전통차와 다식(떡) 맛보기, 양말목을 엮어 나만의 친환경 도어벨 만들기, 어두워진 향교를 환하게 밝혀줄 호롱불 만들기, 향교의 공간을 이해할 수 있는 작업북 및 전통 딱지 만들기 등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설문조사 참여자와 한복 착용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2부 음악회는 가야금 앙상블 「그미」의 가야금 산조, 화초타령, 금의환양,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디즈니 메들리, 한기윤 소리꾼의 상사화, 난감하네를 열창해 관중들의 적극 호응을 이끌어내고, 현대 음악으로 「명 앙상블」의 월칭마스타, 천사의 죽음을 연주하고, 테너 임덕수와 소프라노 한은혜의 지금 이순간, 붉은노을의 찬가, 바람이 머무는 날에바바예투를 열창했다.

 

이어 「그미」와 「명 앙상블」콜라보로 아리랑 랩소디, 앵콜곡으로 아름다운 나라 공연이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인천광역시와 인천향교가 후원했다.

 

 

 

청중들은 '초여름밤 달빛과 특수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향교에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합주가 이어지는 음악회에서 온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