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향교, 2025년도 유림지도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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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덕천서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김정판)는 지난 6월24일 김정판 전교, 원임 전교, 장의, 감사, 이점국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 부회장, 감찰부장, 읍·면 지회장 및 총무, 청년·여성유도회 지부 회장 및 총무 등 70여 명의 참가한 가운데 산청 덕천서원, 거제 자연예술랜드를 탐방하는 ‘2025년도 유림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오전 8시 30분 충효회관 앞에 집결해 출발하기에 앞서 김정판 전교는 “2025년 유림지도자 연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동참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실시하는 유림지도자 연수회는 우리 스스로가 행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지도자로 수행할 수 있는 연수교육이다. 잘 듣고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여 지도자로서 자질함양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오전 10시 30분 산청 덕천서원에 도착한 일행은 이점국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 회장으로부터 “덕천서원은 1576년(선조9)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최영경, 하항 등 사림들이 그가 강학하던 자리에 건립한 서원이며 산청 조식 유적(사적) 내에 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2년(선조35)에 중건되었다. 1609년(광해군1) 현판과 토지, 노비 등을 하사받아 덕천(德川)이라는 이름으로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다. 덕천서원은 강우유맥 남명학파의 본산이 되었으며, 인조반정 등으로 정치적 풍파를 겪었다.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복원되었다. 유적지 경내에는 덕천서원과 함께 산천재(山天齋), 세심정(洗心亭), 조식선생 묘 등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후에는 거제 자연예술랜드 등을 관람 후 거창으로 돌아와 오후 7시 30분 충효회관 앞에서 해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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