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2025년 유교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전교 기호석)는 7월10일 오전 10시 문회재에서 향교 유림, 유학대학, 장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유교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광주향교 김남주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개회사▶국민의례▶문묘향배▶내빈소개 ▶기호석 광주향교 전교 인사말 ▶기호석 전교의 '광주향교의 설립과 역사'로 첫 강의가 시작됐다.
기호석 광주향교 전교는 “존경하는 유림 여러분! 먼저 오늘 이곳 광주향교 문회재에서 2025년 유교아카데미 개강식을 함께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유림들은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정신 곧 스스로를 닦아 남을 평안케 하는 유학의 근본 가르침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인 것 같다. 나를 닦는 수양의 도가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인류 공동체의 회복으로 나아가는 연결고리가 되어야 하며 향교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 광주향교에서는 성인 대상의 유교아카데미뿐만 아니라 앞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제를 양성하는데 힘쓰고자 한다. 유교는 지나간 시대의 철학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깊은 통찰과 해답을 주는 삶의 지혜이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바로 그 지혜를 오늘에 되살리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유교아카데미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이 큰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은 축사에서 "유교아카데미 개강을 축하드린다. 저도 유교에 입문할 때 아카데미로 인해서 발을 들이게 되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가 교양강좌로 '광주향교의 설립과 역사'를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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