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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문충공 정몽주의 생에 대해 강의하다

김영은
2025.07.17·2분 읽기·조회 21

 

 

 

 

김경선 조선의 유학 전임교수(원임 성균관 석전교육원장)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7월16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김종호 학생회장, 이동희 학생회 총무, 노승극 섭외수석, 허남윤 재정수석,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박은순 예절시연수석, 김기선 원임감사, 채순자 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장의, 김승일·조임현·이미화·안은숙·송연희 장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선 조선의 유학 전임교수(원임 성균관 석전교육원장)의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죽음과 명예 회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高麗守門下侍中 鄭夢周의 墓(고려수문하시중 정몽주의 묘) 正德(정덕) 12년 正丑(정축, 1571년)에 태학생 등이 글을 올려 말하기를, "文忠公 鄭夢周(문충공 정몽주1337~1392)는 충효하고 大節(대절)하며 성리학으로는 동방(조선)의 시조가 되어 학문에 공이 매우 크니 文廟(문묘)에 배향할 것을 청하옵니다" 하니 上이 윤허하였다. 그 해 9월17일 문묘 서쪽의 文昌侯 崔致遠의 뒤에 배향하고, 또 무덤을 정비하고 표석을 세워 땔나무를 가축을 기르는 것을 금지하도록 하였다. 고려에만 관계되는 벼슬명을 쓰고 文忠公이라 쓰지 않은 것은 대개 공이 두 姓을 섬기지 않은 본뜻을 밝힌 것이다. 공의 평생의 사적은 모두 고려사 열전에 실려있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를 끝으로 2025년 상반기 조선의 유학 강의를 종강하고 원용묵 교육원장을 비롯해 김경선 전임교수 등 30여 명의 수강생들은 학생회(회장 김종호)가 마련한 푸짐한 오찬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