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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리포트

광양향교 여성유도회, 부채나눔행사 개최

신영식 기자
2025.07.17·2분 읽기·조회 30

 

 

부채 만들기에 앞서 나순례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완성된 부채를 들고 회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부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양향교 여성유도회(회장 나순례)는 지난 7월16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부채 50개(75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부채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되어 지역 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나순례 회장은 “전통 부채는 단지 시원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잊고 있던 환경과 팔덕 선의 의미가 담겨 있는 생활유산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가치를 되새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광양향교는 지난 1985년 2월2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111호에 지정됐으며, 조선시대에는 유학을 가르치기 위해 지방에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 지금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유교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