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예절
해남향교 장의 명천식 선생이 그림으로 전하는 글 樂
손은수 기자
2025.09.26·1분 읽기·조회 30

樂자를 그림으로 표현해 작품화 한 소전 명천식 선생
세상 근심 털어내고
신나는 붓질에 몸을 맡기니,
즐거운 춤사위가 피어난다.
먹빛 속에
삶의 기쁨을 담아내고,
신나는 선 뻗어
땅을 차고 솟아오르며,
흔들리는 선 따라
여유로운 기쁨이 넘쳐흐른다.
해남향교 갑진장의 명천식 선생이 해남군 옥천면 청용리 '다정카페'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땅끝 해남에서 소전 명천식 선생이 樂자를 그림으로 표현해 낸 멋진 한시풍의 현대 시조 같은 느낌이다. 붓과 먹, 선의 움직임을 통해 즐거움과 삶의 기쁨을 표현한 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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