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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도심 산책로, 재즈로 물든다”춘천문화재단, 2025 공지천 재즈 페스타 개최

10월9일(목)~11일(토), 공지천(온의동 586) 일대에서 열려

전남표 기자
2025.10.01·4분 읽기·조회 28

재즈 공연과 예술 체험, 커피 향까지 더한 도심 속 가을 축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10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공지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약 4만 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은 이 축제는 올해 3회 차를 맞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낮과 밤을 채우는 다채로운 공연

 

낮 시간에는 정원 무대에서 지역 밴드와 클래식 연주팀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선율을 선사한다. 10월9일(목)에는 ▶어쿠스틱밴드 나플 ▶춘천챔버뮤직소사이어티가, 10월10일(금)에는 ▶훈남스 ▶김산돌 ▶차빛나트리오 ▶에스콰르텟이 무대에 오른다.

 

저녁에는 온의 무대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연주가 이어진다. 10월9일(목)에는 ▶김봉배 jazz 프렌즈 ▶임채희 퀸텟 ▶스카재즈유닛, 10월10일(금)에는 ▶송하철 퀄텟 ▶반도 ▶조운과 좋은 친구들, 10월11일(토)에는 ▶솔로 땅고 ▶난아진 밴드 ▶강허달림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를 기반으로 한 ‘솔로 땅고’는〈2025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과 연계해 특별 초청된 팀이다.

 

산책로에서 즐기는 예술 프로그램

 

축제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술 취향 커뮤니티 프로그램 ‘취향마켓’, 로컬브랜드가 참여하는 F&B ‘공지포차’, 한글날 기념 ‘어린이 백일장’, 리듬 속에서 글을 나누는 ‘리듬 오브 워즈’ 등이 마련된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인근 펍과 연계해 심야 재즈 공연을 즐기는 ‘미드나잇 재즈클럽’도 이어진다.

 

10월9일(목)에 열리는 ‘어린이 백일장’은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산문·운문 분야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원·차상·차하 등 총 5명을 선정해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상과 김유정문학촌 촌장상, 기념품을 수여한다.

 

▶어린이 백일장 신청링크: https://forms.gle/ApuAK5aGNqH9Laye6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드나잇 재즈클럽’은 10월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축제장 인근 펍 ‘하데스’와 ‘감자아일랜드’에서 열린다.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22,000원으로 웰컴드링크와 핑거푸드가 함께 제공된다.

 

▶미드나잇 재즈클럽 예매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96596

 

재즈와 커피가 만나는 특별한 축제

 

올해는 ‘춘천커피축제’와의 협업으로 ▶춘천의 로스터리 카페·디저트·제과제빵 업체가 참여하는 ‘로컬마켓’ ▶춘천 라떼아트 배틀 대회 ▶커피 오감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공지천 산책로에 재즈 선율이 흐르고 커피 향이 더해지면, 그 자체로 하나의 무대가 된다”라며 “올가을 시민들이 이 특별한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cccf.or.kr) 또는 공지천 재즈 페스타 공식 누리집(https://gcjf.qshop.a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