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예절
경남도 진주서부청사,'작은음악회'로 힐링타임 가져
이의호 기자
2016.07.14·2분 읽기·조회 23
경남 진주서부청사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도는 7월14일 진주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진주서부청사 문화의 날,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도는 매월 2회 ‘진주서부청사 문화의 날’을 지정해 청사 1층 로비에서 작은음악회, 그림·사진 전시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첫 번째 작은음악회 공연팀은 한국국제대학교 음악공연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팝재즈밴드로 ‘2016 고성공룡엑스포’,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 라이브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수준급의 대학 동아리팀이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도민은 "민원신청을 하러 왔다가 우연히 멋진 팝재즈공연을 들으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이런 연주회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이 OECD 회원국 중 2위, 독일의 1.6배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우리 사회의 근무환경이 참 열악하다. 잠시나마 숨을 고르며 문화갈증 해소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부청사를 딱딱한 행정관청이 아닌 ‘음악과 시와 그림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직원들과 도민들에게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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