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도시가 살롱> 여름밤 포럼 개최
8월 2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주인장들 “살롱 이야기”로 채운다.<br>지역 커뮤니티 운영의 지속가능성 모색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가 살롱>의 포럼 ‘오래 만나기 위한 이야기’를 8월2일 저녁 6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책방, 카페 등 도시 내 작은 공간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다. 관계와 지속성 파트로 나누어 주인장 5명의 발제가 진행된다. 관계 세션에서는 살롱으로 맺은 새로운 관계와 느슨한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성 세션에서는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기 위한 커뮤니티의 필요성, 작은 공간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힘과 나아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인장 발제 후에는 <도시가 살롱>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도시가 살롱>의 의미와 가치를 짚으며, 주인장과 공공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가고자 한다. 강승진 문화도시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작은 공간이 만들어 내는 공공성과 도시 내 커뮤니티 활동의 필요성이 조명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도시가 살롱>은 카페, 공방 등 작은 공간을 운영하는 주인장이 기획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처음 시작해 채식연구, 김유정 책읽기, 가드닝, 성평등 그림책 읽기, 어른들을 위한 숲 놀이, 나만의 시골하루 만들기 등 현재까지 62개의 취향 기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은 사전신청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인장과 시민은 네이버폼(http://naver.me/xmrWtHUc)이나 시민문화팀(033-259-5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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