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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새희망 움트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개막

정희섭 기자
2021.10.02·2분 읽기·조회 25

생명이 멈춘 공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특별한 ‘재생'이 시작됐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과 홍천군, 홍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이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개막을 알렸다.

 

 ‘따스한 재생(Warm revitalization)'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 선언으로 문을 열었다.

 

축제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는 공식 주제가인 ‘따스한 재생'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작품을 관람하고 감동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홍천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축제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시도를 펼친다. 재생 1·2·3·4로 나뉜 탄약정비공장과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그리고 홍천중앙시장 등은 홈페이지에서도 엿볼 수 있다. 국제전의 위상에 걸맞은 6개 대륙 39개국 104개팀의 120여개 작품도 가상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예술의 힘으로 재탄생한 공간이 우리 국민과 세계인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중 도 경제부지사도 “예술이 주는 감동과 힐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