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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도시를 새롭게 탐색하는 도시·문화·전환 실천가 과정 우연한 히어로들의 <도시 비틀즈> 사업 참여자 모집

“하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미처 해볼 생각을 못 해본 이상한 짓”에 도전&nbsp;<br>&nbsp;내달 9일(일)까지 예술인 및 기획자 총 20명 모집

전남표 기자
2021.12.24·3분 읽기·조회 30


 

 


 

강원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도시를 새롭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해보는 <우연한 히어로들의 도시 비틀즈>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및 기획자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23일(목)부터 ‘22년 1월14일(금)까지이다.

 

 

본 사업은 사회적인 통념이나 편견을 벗어나 자유롭고,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구석구석을 예술인과 기획자가 함께 탐색하는 도시·문화·전환 실천가 과정이다.

 

사업 기간은 ‘22년 1월24일(월)부터 3월30일(수)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멘토링 활동, 소정의 프로그램 활동비, 공간 등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춘천시 전역을 새로운 관점으로 탐색하는 ’멘토링 활동‘(오리엔테이션 포함) ▶선진사례 답사 및 타 지역을 탐색해보는 활동 ’역량강화 워크숍‘ ▶프로그램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 ’결과공유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멘토링 활동‘은 개인의 선택과 공간의 특성 등에 따라 ’우연히‘ 구성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춘천에서 처음 도입되는 방식이며 10가지 원칙을 토대로 스스로가 계기를 만들어나가는 수행과정 중심으로 진행된다. 예술인 및 기획자는 각자만의 호흡과 시선에서 도시를 관찰하고 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다사리 문화 기획학교, 무늬만 커뮤니티 등 다수의 문화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문화기획자 김월식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하는 사진-영상작가 옥정호가 멘토로 참여해도시를 탐색하는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다양한 방식과 삶의 실천들이 공존하는 도시의 문화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관성화된 도시의 삶을 새롭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춘천시 전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색해보는 활동을 통해 전환문화도시 춘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연한 히어로들의 <도시 비틀즈>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