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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기술 기반의 융복합 예술교육 '융복합 XR 미술관’ 시행

전남표 기자
2022.07.30·2분 읽기·조회 21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오는 8월9일부터 21일 사이에 진행되는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 <융복합 XR 미술관>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융복합 XR 미술관>은 표현 방식, 참여 대상, 장소 등 여러 분야 융합을 통해 예술 교육의 범위, 방법, 효과의 증가를 꾀하여 참여자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습득하고 문화 예술에 대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융복합 XR 미술관>에서는 표현 방식의 융합을 위해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표현하는 도구로 전통적인 예술 표현 방법뿐 아니라 증강현실(AR), 프로젝션 매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참여 대상의 일부를 저시력 장애 학생으로 모집, 비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의 그룹과 커리큘럼을 통합하여 수립해 참여 대상의 융합을 시도한다. 이로써 지금까지 융합 교육에서 비교적 소외되어 온 장애 학생들에게 융복합 예술을 향유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융복합 XR 미술관>은 작품 창작의 기회와 더불어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창작한 작품 전시회 개최까지 연계한다. 이를 위해 작품의 전시가 이루어질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수업을 진행하여 전시가 이루어질 장소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시도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의 예술강사로 춘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광택, 이한나, 장승근, 이상윤, 오세경 작가를 섭외하여 춘천 지역의 예술 생태계를 적극 활용하는 예술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융복합 XR 미술관>은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8월 9일부터 8월 21일 사이에 10번의 수업으로 이뤄진다. 지난 7월14일부터 진행 중인 참여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 033-259-584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