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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모두의 살롱 후평’ 라면 한 그릇으로 위로하는 심야커뮤니티 <사노라면> 성황리에 조기마감

전남표 기자
2022.08.23·2분 읽기·조회 23

 


 

강원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운영하는 심야살롱 <사노라면>이 8월24일 수요일 모두의 살롱 후평에서 마지막 모임을 갖는다.

 

심야살롱 <사노라면>은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12시에 열리는 심야 커뮤니티로 걱정·근심 등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이 함께 라면을 끓여먹으며 고민을 터놓고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모임이다. 본 프로그램은 성황리에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오는 8월24일 수요일 총 4회차로 종료된다.

 

앞선 3번의 모임 동안 참여자들은 라면으로 위로받고픈 고민을 얘기하고, 라면의 풍미를 살려주는 본인만의 재료를 가져와 서로에게 끓여주는 등 라면을 매개로 위로와 응원을 건넜다.

 

참여자 송OO 씨는 “낮에는 육아에만 전념하느라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밤 시간에 운영되어 아이를 재워놓고 마음 편하게 나올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 류OO 씨는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사람들 덕에 나를 다시 다독이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월24일 수요일 밤 10시 마지막 모임에서는 그간의 참여 소감을 나누고 앞으로의 다짐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259-54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