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중도 숲에서 예술과 함께 휴식하는 ‘고요의 축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28일(금)~10월30일(일)까지 3일간 하중도 생태공원에서 2022<예술섬 중도 “고요의 숲”> 축제를 개최한다.
춘천 의암호 중심에 위치한 섬인 ‘중도’를 이루고 있는 숲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축제로 2020 <어바웃 타임 중도 “치유의 숲”>, 2021 <예술섬 중도 “다시 숲”>에 이어 2022 <예술섬 중도 “고요의 숲”>까지 올해 3번째 개최를 맞이한다. 본 축제는 다른 축제들과 달리 ‘고요한 숲’ 안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전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고요함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8일(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주제공연 <순수의 숲>은 의암호 물길 따라 카누를 타고 이동하며 특별하게 진행된다. 관객은 춘천 가을의 아름다운 호수를 만끽하며 ‘예술섬’으로 입도하여 ‘숲의 소녀’가 이끄는 자연 속 숲길로 초대된다. 사전 예약한 80명의 시민에게만 선보이는 이 특별한 공연은 숲의 독백을 따라 의암호와 중도의 자연을 조용하게 만나며 특별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29일(토)과 30일(일)에는 나만의 속도로 숲을 만나고 숲속에서 힐링하는 ‘고요의 숲’ 체험 프로그램과 숲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보는 ‘숲플레잉’ 놀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예술섬 중도”의 상징인 오태원 작가의 <하늘 물방울>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장까지의 이동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접근성이 낮은 하중도 생태공원까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동 있도록 축제기간동안 레고랜드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단, 28일(금)에는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카누를 이용해 출·입도하므로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예술감독을 맡는 변유정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는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이 스며들게 하는 축제”라고 말하며 “코로나 이후 일상이 점차 회복되면서 많은 축제들이 일탈과 집단적인 힘, 폭발적인 에너지 등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고요라는 키워드로 축제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1년에 한 번 중도에서 특별한 예술적 경험과 자연 안에서 쉼을 제공해고자 한다“라며 ”춘천이 가진 섬 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로 춘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과 안내 사항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며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춘천문화재단 도시특화팀 ☎ 033-259-5452)

축제 부대 행사 프로그램 타임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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