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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우리 마을에 문화예술이 온다!” 춘천 10개 읍·면 대상 사업 진행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마을과의 결합<br>농한기 주민들을 위한 문화활동 진행 중<br>오는 3월까지 각 마을에서 프로그램 진행

전남표 기자
2023.02.09·4분 읽기·조회 23

강원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의 사업인 <10개 읍·면 지원사업-ON 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0개 읍·면 지원사업-ON 다>는 도심과 농촌지역간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10개 읍·면(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면, 동산면, 북산면, 사북면, 서면, 신동면, 신북읍)을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들을 연결하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지원사업으로,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예술의 스위치를 ON 한다는 의미와 마을에 문화예술이 온다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1월 마을의 활력을 함께 일으킬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프로그램으로 ▶북산면-(사)강원 민예총 춘천지부풍물굿협회<산 호수 그리고 별> ▶신북읍-공공미터 협동조합<동네 한바퀴 달빛산책> ▶남산면-국악창작그룹 자락<예술이 흐르는 마을학교<수어지교> ▶신동면-문화프로덕션 도모<유정할배, 노올자!>▶사북면-이상원 미술관<찾아가는 미술관> ▶동내면-춘천사암리농악 보존회<나라사랑 샘굿> ▶남면-프롬제이<손으로 피우는 꽃, 페이퍼 플라워> ▶동산면-에스텔 앙상블<에스텔 앙상블이 들려주는 동산면의 따뜻한 음악회> ▶동면-이영뮤직엔터테이먼트<온다투게더> ▶서면-문화예술굼터 ??/span><퓨전전통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12월 한 달 동안 ‘Connecting Month’을 통해 마을에서 진행될 문화예술사업을 소개하면서 주민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제안한 프로그램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에 들어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남면 8개 마을 대상 ‘페이퍼플라워 종이공예 수업’, 동산면 ‘에스텔 앙상블 음악회’, 신북읍에서는 ‘등불거리 마을잔치’가 진행됐고 이후 다른 프로그램들이 각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덕리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많은 마을에서 관심을 갖는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10개 읍면 지원사업–ON 다> 사업은 3월까지 마을별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마을의 활동가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강승진 센터장은 “문화도시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경험해 가는 것이다.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까지 사업이 확장되는 사례들을 많이 만들며 소외되지 않는 문화를 더 많이 기획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10개 읍·면 지원사업–온다> 사업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033-259-5423(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롬제이가 춘천 남면에서 진행한 손으로 피우는 꽃, 페이퍼 플라워 프로그램

 


 

 

에스텔 앙상블이 춘천 동산면-에스텔 앙상블이 들려주는 동산면의 따뜻한 음악회

 


 

 

공공미터 협동조합이 춘천 신북읍에서 진행한 동네 한바퀴 달빛산책 마을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