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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84주기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식 개최
정희섭 기자
2023.04.05·2분 읽기·조회 28

신영재 홍천군수가 헌화 분향하고 있다.

박주선 문화원장이 남궁억 선생 약력을 보고하고 있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후원하고 홍천문화원(원장 박주선)이 주관하는 제84주기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식이 4월5일 오전 10시 30분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 개최됐다.
독립 운동가이자 교육자, 언론인으로서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한서 남궁억 선생은 1896년 서재필, 이상재 선생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황성신문을 창간하여 독립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1918년 서면 모곡리로 낙향해 모곡교회와 모곡학교를 설립하고 무궁화 보급운동을 전개했다.
홍천군은 남궁억 선생이 1977년 건국훈장을 받은 이후 남궁억 선생의 기일인 매년 4월5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남궁억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무궁화고장으로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봄비가 내리는 홍천무궁화공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민철홍 홍천교육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안상호 홍천향교 전교, 남궁억 선생의 유족과 홍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여 추모헌화 및 분향, 약력보고, 추념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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