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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홍성 최선달 명창 기념사업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판소리 명창의 효시, 최선달 기념사업 추진

안병주 기자
2023.08.25·2분 읽기·조회 31

 

홍성군청회의실에서 명창 최선달 기념사업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최선달 명창 기념사업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지난 25일 14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최씨종친회를 비롯한 최선달의 고향인 결성면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학술세마나는 좌장인 최혜진 목원대 교수의 인사에 이어 이희성 단국대 교수의 최선달 명창 기념사업 추진방향, 박종진 여가공간연구소 대표의 최선달 명창 유적지 고증과 생가복원 사업 과제와 전략, 김정태 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사의 명창 선양사업의 과제 발표가 있었다. 2부 토론자로 전상진 문화그루율 대표, 이현조 결성향교 전교, 박성환 한국중고제판소리 진흥원 이사장이 참여했다.

 

판소리 효시 명창 최선달은 조선 영.정조 때 하한담(전북 전주)과 함께 판소리 효시이다.

 

최선달(본명 崔禮雲)은 어려서부터 글공부와 함께 예악에 관해 깊이 연구했다. 그는 19세기 이후 악서(樂書), 악음(樂音) 익히기에 열중했다. 영조 때 전주신청에서 춘향 무굿 을 하면서 하한담과 함께 판소리로 춘향가를 불렀다. 이때 부른 춘향가는 판소리 다섯마당 가운데 처음이었고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20호로 지정된 결성농요가, 결성 성남리 사람인 최선달이 창사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