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본격 해방 프로젝트 <알아서 할 테니까> 참여자들 9월3일 춘천인형극제 퍼펙카니발 무대에 올라
9세 이상 65세 미만, 청년과 신중년이 똘똘 뭉쳐<br>9월 3일 각자의 개성과 욕망을 색깔로 표현하는 드랙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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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해방프로젝트 알아서 할테니까 참여자 워크숍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의 전환문화학교 문화다양성 사업 <본격 해방 프로젝트 – 알아서 할테니까>의 참여자들이 9월3일 일요일 춘천인형극제 퍼펙카니발에서 드랙(Drag)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신중년을 대상으로 했던 <본격 해방 프로젝트 1기 내 모양이 어때서>는 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하여 런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규범적인 모양(개성, 욕망, 스타일 등)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물감과 가루파우더로 자기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탈자기화와 탈중심화를 경험한 바 있다.
2기 청년 대상 <알아서 할 테니까>는 지난 8월 캐릭터·심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해당 워크숍에는 춘천 외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 시민들도 참여해 지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과정 안에서 참여자들은 성별, 종교, 나이, 직업과 상관없이 오직 자기의 내적 욕망으로부터 시작해 자기 개성과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경험에 대하여 ‘여행을 떠나는 기분’, ‘경계를 허물고 싶은 마음’ 등으로 지나 온 과정의 소회를 밝혔다.
춘천인형극제 퍼펙카니발은 1기 신중년, 2기 청년ㆍ신중년이 한데 어우러져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상상 속의 ‘나’를 표현하고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넘나들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퍼포먼스와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의 강승진 센터장은 "전환문화도시 춘천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도시적인 것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며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노력들은 춘천의 도시문화와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문화기획팀 (☎ 033-25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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