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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황혼 돌봄으로 지친 춘천 시민들을 위한 삶 변화형 워크숍 <내 마음 들여다보-길> 운영

가족 돌봄, 황혼 육아 등으로 지친 50~60대 춘천시민 공감으로 어루만져<br>나를 위한 시간을 통해 스스로가 돌봄 받는 느낌... 높은 참여자 만족도 보여

전남표 기자
2023.09.15·2분 읽기·조회 4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3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삶 변화형 워크숍 <내 마음 들여다보-길> 1차를 9월12일에 진행했다.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삶 변화형 워크숍 <내 마음 들여다보-길>에서는 가족 돌봄, 황혼 육아 등으로 지친 50~60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순서에서는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정희영 강사가 ‘삶을 잇다’라는 주제로 미니특강을 진행하여 돌봄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묵묵히 감내하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순서로는 안현옥몸맘창작소 안현옥 대표가 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테라피, 커뮤니티 무브먼트를 통해 돌봄으로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지역 내 비슷한 경험과 감정을 느끼는 대상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서로 얻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한 참여자는 “매번 돌보는 아이들에 대한 시간은 있어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가 돌봄을 받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춘천문화재단은 향후 돌봄의 경험으로 지친 50~60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13일 특화 기획 프로그램 <함께 마음 나누-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3 연결사회 지역거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춘천 시민들이 외로움을 공통의 감정으로 인지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더 많은 프로그램의 소식과 참여 신청은 도시 마음 산책(itymindwalk.modoo.at) 또는 문화도시 춘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 033-259-5428

 

 

 

춘천문화재단 삶 변화형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