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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 시민문화 활동 전략 발표

복수, 경쟁의식, 사회불안, 외로움 속 정서 건강의 ‘관계망’, ‘이타심’ 중요성 제시<br>2023년 올 한해 412건의 시민 활동 지원으로 4,220명 참여, 공간 대관을 통해 23,136명이 문화를 매개로 이웃과 연결

전남표 기자
2023.12.19·3분 읽기·조회 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시민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새로운 전략을 담은 보고서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을 발표했다.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이란 스트레스 과잉 시대에 마음을 치유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함께’라는 소속감과 더불어 사회적 건강 관점에서 이타심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문화의 지향점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춘천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의 변화될 도시문화의 모습을 제시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유명한 박사는 외로움과 사회불안이 만연한 현대 사회 속 ‘문화’를 매개로 한 ‘마음 챙김’과 정서의 관리를 위한 ‘조기 개입’을 제시하여 문화로 회복하는 일상과 안녕하는 도시를 위한 시민문화 활동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이고 진솔한 시민의 일상 문화를 데이터를 축적하여 다양한 의견을 통해 필요한 사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안녕 지표>를 제안했다.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민문화 활동 지원사업’은 2023년 올 한해 총 412건 지원(▶생활문화동호회 75건, ▶동네지식인 10건, ▶도시가 살롱 47건, ▶일당백리턴즈 59건, ▶시그널페스티벌 53건, ▶오늘은 여행자 살롱 47건, ▶도시마음산책 24건, ▶로망 실현 58건, ▶덕후 살롱 30건, ▶시민협의체 봄바람 동호회활동 9건)을 통해 4,220명의 춘천시민이 참여했고, 시민문화 활동 공간은 총 23,136명이 이용하며 문화를 매개로 도시 안에서 다양한 이웃과 연결되었다.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 조재우 팀장은 “시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은 단순히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이 도시 안에서 마음 둘 곳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 기대할 수 있는 내일’을 목적으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보고서의 세부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 033-259-5422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활동 전략 표지